<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720860544617854&amp;ev=PageView&amp;noscript=1"> 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 열두 살 엄마, 성민이
국내 위기가정지원 캠페인
본 캠페인은 글로벌 도네이션쇼 W를 통해 방송된 사례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열두살 엄마성민이

어린 동생들을 챙기는 것이
일상이 된 12살 성민이.

성민이는 하나뿐인 동생들을 위해
엄마가 되었습니다.

엄마로 살기에는
너무 어린 열두 살

암 투병 끝에 “씩씩하게 지내야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엄마.

“솔직히 많이 보고싶죠...”
성민이는 엄마의 마지막 당부를 지켜내기 위해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꾹 참아봅니다.

그렇게 동생들의 엄마가 된 성민이.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은 열두 살 성민이에게
집안일과 동생들을 돌보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계란 프라이와 김치뿐인 최고의 밥상

사형제의 배고픈 저녁 시간,
성민이는 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민이 표 계란 프라이를 준비합니다.

계란 프라이와 김치뿐인 식사이지만,
동생들에게는 언제나 최고의 밥상입니다.

“얘들아, 정말 배불러? 맛있어?”
동생들이 걱정스럽기만 한 성민이는
몇 번이고 되물어봅니다.

더 맛있는 음식을 해줄 수 없는 성민이는
저녁 식사 시간이 매일 미안하기만 합니다.

시리아 이미지
시리아 이미지
시리아 이미지
시리아 이미지

나 그냥 아이스크림 안 먹을래 안 조를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지만
얼마인지 확인해 보고는
빠르게 포기하는 동생들.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을 수 없지만
불평하지 않는 동생들에게
성민이는 그저 속상한 마음 뿐입니다.

먹고 싶은 마음을 참는 방법을 배운 동생들은
어느새 성민이처럼
철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른이었으면 좋겠어요.”

성민이는 어서 자라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엄마를 기억하지 못 하지만
여전히 엄마를 그리워하는 동생들.
그런 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이
소원이라고 말하는 성민이.

오늘도 열두 살 엄마 성민이는
가족들을 위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성민이 이미지
성민이 이미지

엄마로 살기에는 너무 어린 성민이에게
여러분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우리은행 1005-001-149844 (입금자명,성민)

굿네이버스는 결식위기가정 성민이네 가정을 위해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식사지원│반찬 등 식료품 및 식비 지원

생계지원│생계비 및 생활용품 지원

교육지원│도서 등 학습용품 및 교육비 지원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성민이네 가정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위기가정지원사업을 포함한
국내 사업 및 아동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엄마가 항상 옆에 있으면 좋겟어요

막내 요한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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