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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여아지원 캠페인

소녀,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야 하지만생리대 몇 장과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학대의 고통 속에서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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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대역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여전히,소녀들을 힘겹게 하는 건 손바닥만 한 생리대

언제 갚을껀데? 이번 달에도 지은이는 짝꿍에게 생리대를 빌립니다.미안하고 창피한 마음에 어렵게 입을 떼었지만 친구도 이번엔 언제 갚을 거냐고 먼저 물어봅니다.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넘겼지만,내일은 더 이상 물어볼 수도 없습니다.할아버지, 동생과 한 달을 살아내는 것도 부족한 형편에 일주일 동안의 생리대 값은 지은이의 마음을 더 죄어옵니다.이 작은 생리대 하나 때문에 이날 저녁, 지은이는 밤새 울었습니다.

한 달에 필요한 생리대는 약 40여 장, 매달 1만 2천 원 가량이 필요합니다.* 출처 : 한국 소비자원 생필품 가격 보고서, 중형 생리대 가격 기준 (2018,10)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남다른 소녀들

두 동생을 보살피며 생활하는 15살 서연이생계를 위해 외지 생활을 하는 엄마는한 달에 네 번만 볼 수 있습니다.엄마가 오는 날이면 집은 더없이 좁아지지만그래도 서연이는 엄마 품에 잠드는게 좋습니다.다섯평 남짓한 낡은 원룸엔비만 오면 벽이 젖고 퀘퀘한 곰팡이까지 피어올라 동생들 건강이 나빠질까 걱정입니다. 이 생활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생각을 떨쳐내려 서연이는 축축한 방에 작은 상과 책을 펼쳐보지만 왈칵 쏟아지는 눈물은 멈출 수 없습니다.

전국 120,000명, 경제적 어려움으로 빛을 잃어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출처 : 여성가족부 2018년 기준 대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및 법정 차상위 가구의 만 11~18세 여성 청소년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

열다섯 살 윤하(가명)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성학대를 당했습니다. 학대 가해자는 윤하의 친부였습니다. 윤하의 몸은 군데군데 자해로 인한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지윤(가명)이는 엄마가 일터에 나간 사이 옆집 오빠로부터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오빠는 그저 놀이라고 했지만 지윤이는 그날부터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계부로부터 지속적인 성학대를 당해온 다인(가명)이는 주변 어른에게 힘들게 피해를 호소했지만 묵인당하고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상황만 악화됐습니다.

한 해 성학대 신고 건수 1,087건 , 그 중 86.9%는 여자아이들이 아이들은 성인기까지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으며 더러는 이전의 사회관계망도 단절된 채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출처 : 2017 전국아동학대 현황보고서

누구에게도 기댈 곳 없는 소녀들이누구보다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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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의 여아지원사업에 정기후원을 하시면21개 좋은마음센터와 27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자아이들에게 지원됩니다.

모든 소녀들이 겪는 생리기간의 어려움을 지원합니다.6개월분의 생리대를 포함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연2회 지원1:1멘토링 및 개별 심리상담 치료 지원소녀들의 즐거운 일상이 담긴드로잉메리 작가의 일러스트 생리대 파우치생리 양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다양한 크기의 생리대 6개월분반짝반짝 키트 사용 안내서 반짝반짝 선물상자의 세부 구성품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학대 피해 소녀들의 빠른 회복과 치료를 지원합니다. 위기가정 여아 지원 - 생계비 및교육비 지원 - 주거환경개선 지원 학대 피해 여아 지원 - 응급조치 및심리치료 지원 - 일시보호 및법률지원

여아2인의 이미지

소녀별이 반짝일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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